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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s/economic news

[한경] 25.09.03

by 기록 주인 2025. 9. 3.

1. 관세 부과할 품목 신청 받겠다, 미국 이달 2차전 예고

- 미국 정부가 추가관세를 부과하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5월 50%의 세율을 적용하는 철강알루미늄 관련 품목을 정한데 이어 2차로 동일 관세율을 부과할 물품을 자국 기업으로부터 접수하는 절차를 시작한다. 1차 신청분 중 대부분의 품목에 관세가 부과된 만큼 고율 관세 물품이 대폭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 특히 미국 철강업계가 관세 부과를 적극 요구했다 .미국 최대 철강사인 뉴코어는 무려 223개 품목에 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신청해 결과적으로 189개가 받아들여졌다. 한국의 핵심 대미 수출품 중 하나인 다기능 공작기계 머시닝 센터도 관세 대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공작기계 업체이자 세계 3위인 dn솔루션즈가 타격을 받게 됐다. 

2. 칭화대의 최소 10년 투자 원칙이 스타트업 2000개 키워냈다.

- 칭화대엔 구성 인원만 60-70명에 달하는 대형 연구팀이 많다. 한국 대학원의 랩과 비슷한 개념인데 칭화대에서는 팀이라고 부른다. 보스로 불리는 팀의 총괄자는 기업의 ceo와 비슷하다. 단일 학과 단위로 구성되는 한국대학과 달리 칭화대에선 여러 학과가 섞여 팀을 이룬다.

- 칭화대는 교수와 학생의 연구와 성과를 사업화하는 것이 목표다. 본래 설립 취지에 맞게 지속적으로 연구 성과를 사업화하였고 2000여개 스타트업을 배출하여 약 6조4150억원의 투자를 끌어모았다. 

- 중국에선 오히려 대기업이 신기술 개발에 소극적인편이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 스타트업 ceo는 세계적으로 칭화대만큼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곳은 없다고 강조했다.

3. 미국 주택난에 국가비상사태 선포할수도, 

- 미국은 주택금융 시장에서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주택난에 시달려왔다. 여기에 코로나19에 따른 공급망 교란으로 상황이 악화했다. 각종 자재 등의 가격이 급등해 전체 비용이 늘어나고 공급이 줄면서 집값이 크게 뛰었다. 미국의 주요 거주 유형인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지난해 41만 2500달러로 사상최고치에 달했다. 

- 반면 수요자의 자금 여력은 별로 커지지 않았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은 1990년대 3.2에서 2019년 4.1 작년 약 5.0까지 높아졌고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금리 인상까지 충격을 줬다. 

- 이번 비상사태 선포가 주담대 금리에 관한 내용을 포함할 가능성도 있다. fed의 정책금리 인하를 통하지 않고 주택금융기관을 활용하여 실직적으로 수요자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4. 금은 선물 사상 최고가 행진 연말까지 우상향

- 금과 은 선물 가격이 뛰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귀금속 가치 상승 기대를 키웠다.

- 금리 하락은 일반적으로 화폐가치를 떨어뜨리고 희소가치를 지닌 상품 가격의 상승을 야기한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국의 관세 정책 관련 불확실성도 안전자산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 증권가는 연말까지 금과 은 가격이 우상향할 것으로 봤다. 

5. 유휴부지에 주택공급 속도

- 정부가 이달 초 예고한 대규모 주택공급 대책의 하나로 수도권 유휴 국공유지와 미매각 부지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 정부 관계자는 이른 시일 안에 입주할 수 있는 공급 계획을 제시하여 시장 불안을 잠재우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 하지만 군 부지와 같이 토양 오염이 있는 땅은 토양 정화에 몇년이 걸릴 전망이다. 또한 현장마다 주민의 반대 걸림돌도 여전하다. 주택대신 녹지공원을 조성해달라는 반대에 부딪혀 공급 계획을 축소하기도 했다. 

**유휴부지 뜻: 유휴부지(遊休भूमी)는 사용되지 않고 놀려 있는 땅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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