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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s/economic news

[한경] 25.09.01

by 기록 주인 2025. 9. 1.

1. 잠잠하던 가계대출, 8월 들어 다시 증가

- 지난 7월 2조원대로 감소한 가계대출 증가액이 8월 들어 4조원대로 확대됐다 . 627 부동산 대책 여파로 은행권 주택 담보대출 증가세는 둔화했지만 신용대출과 2금융권 집단대출 등이 늘어난 영향이다. 정부는 가계대출을 잡기 위해 담보인정비율 하향 조정, 주담대 위험가중치 변경, 전세대출 축소 등의 후속 규제 카드를 만지고 있다. 주담대 금리만 상승하는 역주행 현상과 예대금리차 확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 한국, 일본서 돈 걷어 국부펀드 만든다는 미국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ㅜ펀드 설립 구상이 탄력을 받고 있다. 관세를 무기 삼아 한국 등에서 돈을 받아내면 이를 바탕으로 초대형 국부펀드를 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이 제시한 1500억달러가 조선업 전용이라는 아이디어에 미국정부가 부정적인 것도 국부펀드를 자유롭게 운용하는 데 방해가 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국부펀드란 정부가 외환보유고 외의 여유 자금이나 국부에서 발생한 자금을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국부를 증식시키기 위해 운용하는 기금

3. 국내 소비자가 올해 들어 외식비 지출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물가가 상승하여 가계 부담이 커진 영향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 여기에는 외식 물가 상승이 외식비 지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처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올해 7월까지 5년간 전체 소비자 물가지수가 16.5% 뛰는 동안 외식물가지수는 25.1%뛰었다.

4. 서울 영등포구 곳곳에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며서 서남권 주거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의도뿐 아니라 신길동, 대림동, 문래동 등 전역에서 고층 아파트를 새로 올리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심 접근성이 좋은 데다 최근 준공억지역 높이 규제가 풀린 것도 가업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안산선 철도 지하화 등 대형 교통 프로젝트 수혜 지역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영등포 내 낙후 지역으로 통하던 대림동 일대 변신은 상전벽해로 불린다. 대표 침수 취약지로 알려진 대림1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35층 1026가구로 거듭난다. 올해 초 정비구역 지정 허들을 넘었다. 철공솨 모여있는 서울의 대표적 준공업지역인 문래동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시가 최근 준공업지역 용적률 상한을 기존 250%에서 400%로 대폭 확대했기 때문이다. 
5. 전공의 오늘 복귀, 의대 증원에 반발하여 일제히 의료 현장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1일 수련병원으로 돌아온다. 

- 사직 전공의가 100% 복귀하진 않더라도 병원 운영에는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병원들이 지난 1년 반 동안 전문의 중심으로 체질 개선 노력을 하고 진료지원 간호사도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다. 

- 다만 비수도권 병원은 의료 공백 해소에 좀 더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비수도권 전공의 복귀 지원율을 50~60%수준으로 수도권(70%)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도권 병원 내에서도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등의 지원율이 전체 평균보다 낮아 의료공백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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