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리미엄 업고 질주하는 한국 푸드,뷰티
- 삼양식품과 에이피알의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코카콜라, 네슬레, 로레알 등 글로벌 경쟁사를 제쳤다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이들 기업의 제품과 혁신 역량이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프리미엄을 인정받은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삼양식품과 에이피알 이외에 다른기업 k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시장 지배력을 키우기 위한 인수합병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2. 일본만큼 빠른 부채증가
- 지난 4일 국제통화기금의 재정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가채무 비율은 54.5%로 선진국이면서 비기축통화국인 11개 나라의 평균(54.3%)을 처음 넘어섰다. imf가 국제 비교에 사용하는 국가채무비율은 비영리 공공기관은 부채까지 포함한다.
- 버블 경제가 붕괴하던 1998년까지만 해도 일본 채무비율은 116%였다. 버블 붕괴 이후 무리한 확장재정 정책을 거듭한 결과 10년 만인 1998년 부채비율이 181%, 2020년에도 258%까지 치솟았다.
- 전문가들은 이처럼 총지출과 세수의 간격이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는 재정 상황을 악어의 입에 비유한다. 기재부 출신인 전직 고위 관료는 한국 경제가 대내외적으로 생존의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현명한 지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3. 1300개 사업 솎아내 역대 최대 27조 삭감, ODA 예산 1.2조 깎아
- 728조원 규모의 슈머예산을 편성하면서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1300여 개의 저성과 사업을 추려내 2조원의 정부 지출 줄였다. 다만 저출생,고령화 진전으로 국민연금, 기초연금을 비롯해 정부가 반드시 써야 하는 의무지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미국 등 다른 나라도 oda예산을 줄이는 추세이다. 러시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2024년 40%가량 늘린 oda예산을 예년 수준으로 되돌렸다는 설명이다.
**ODA(공적개발원조) 예산: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공여국 정부 및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이나 국제기구에 제공하는 자금(자금의 흐름)
4. 미국 7월 pce 2.6% 상승 내달 금리인하 가능성
-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핵심 지표로 꼽히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7월 시장 예상과 부합하며 소폭 상승했다.
- pce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2.9% 올랐다. 역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pce가격지수는 미국 거주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물가지표다.
- 앞서 친트럼프 성향인 크리스토퍼 월러 fed이사는 고용시장 위축이 뚜렷하게 확인되면 9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한번에 0.5%포인트 내리는 빅컷을 지지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Fed 목표: 장기 물가 상승률 2%.-> 현재 PCE는 2.6%, 근원 PCE는 2.9% → 여전히 목표치보다 높음. -> 하지만 물가가 내려오는 추세라는 점이 중요 -> 따라서 Fed가 "물가가 안정되고 있다"고 판단하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짐
5. 대교, 여의도 첫 사업시행인가 49층 912가구 재건축 속도전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정비사업 8부 능선으로 불리는 사업시행인가 문턱을 넘었다. 조만간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이주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며 여의도대교 재건축조합은 최근 영등포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 여의도 내 다른 재건축 아파트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의도 한양은 다음달 사업시행인가를 목표로 한다. 시범과 공작 진주 수정은 정비계획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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