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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s/economic news

[한경] 25.08.25

by 기록 주인 2025. 8. 25.

1. 지난해 8월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의장은 와이오밍주 잭슨홀 미팅에서 통화 정책을 조정할 때가 왔다. 방향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이었다. 인플레이션 상승 이험이 줄었다고 단정하는 목소리는 확고했고 강력한 노동시장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하겠다는 어조는 분명했다. 

- 하지만 지난 22일 잭슨홀에 나타난 파월 의장은 사뭇 달랐다. 이번에도 관망세를 고수하며 금리 인하에 유보적 입장을 보일 것이라던 시장 예상에 비하면 분명 비둘기파적이었지만 1년 전과 달리 시그널은 명확하지 않았다. 고용 둔화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강조하면서도 실업률은 특이한 균형상태에 낮게 유지되고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관세가 지속적 물가 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관세의 영향은 이제 막 시작됐으며 향후 몇 달간 축적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 한국은행이 오는 28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한경 이코노미스트 클럽 경제 전문가 10명 중 9명이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 시장 진정 여부를 좀 더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고,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리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3. 북한이 휴전선 부근에서 공사중인 인민군에게 한국 측이 경고 사격을 했다며 도발 행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9일 오후 3시께 북한군이 중부전선 국사분계선을 침범하여 경고사격 등의 조치를 했고, 북한군은 북상했다며 군은 북한군의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4.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시멘트업계의 경영 실적이 부진했다. 이는 건설 경기의 침체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수요절벽을 막기 위한 실효성 있는 건설경기 부양 대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올해 시멘트 내수는 4000만t를 크게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5. 반도체 덕에 9월 제조업 경기 개선될 것. 

- 8월 제조업 경기가 4개월 만에 뒷걸음질 쳤다. 9월에는 자동차와 조선업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업황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업종별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이 상승세를 지속하지만, 자동차 조선은 각각 미국 수출 부진과 선박 발주량 감소로 기준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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