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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ics/economic news

[한경]24.06.24(월)

by 기록 주인 2024. 7. 1.

1. 중국에서 기업과 자본 인력이 일제히 빠져나가고 있다. 

-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에서 사회 통제와 경기 침체가 심화하고, 미국과의 무역갈등 격화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 조국을 등지는 중국 국민도 늘고 있다. 중국 순이민자는 2020-2023년 약 31만명으로 급증했다.

2. 멕시코와 인도, 중국을 대신할 세계의 공장으로 떠올랐다.

- 멕시코와 인도가 과도한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탈중국 디리스킹(위험제거) 전략의 대표 수혜국으로 떠올랐다. 커러나19 팬데믹 기간 공급망 쇼크를 경험한 세계 각국은 발 빠르게 생산거점을 옮기고 있다.

- 멕시코는 북남미 시장을 겨냥한 가전 자동차 등의 니어쇼어링 대상지로 주목받고 있다. 

** 니어쇼어링은 가까운 국가(Nearshore)에서 이루어지 는 아웃소싱(Outsourcing)을 뜻하는 개념이다. 선진국 기업들은 지금까지 주로 비용 상의 이점을 고려해 인도나 중국 등 다른 대륙에 있는 저개발 국가에 생산기지와 서비 스센터를 이전해왔다.

**아웃소싱: 기업이 생산·유통·포장·용역 등을 외주를 하는 방식으로 기업 외부에서 조달하는 일.

3. 세계 주요국에서 전기 가격이 0원이하로 떨어지는 마이너스 전기료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력망에 연결될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할 정도로 너무 많아지면서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위기를 겪은 뒤 러시아산 화석연료 다원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재생에너지 투자가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 이에 과잉 공급되는 전기를 저장해뒀다가 수요 피크 시간대에 판매하는 배터리 저장장치(BESS)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일각에선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BESS열풍에 따라 배터리 수요는 끄떡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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